Friday, November 29, 2013

9. Happy Thanksgiving

On Sunday nights Patrick and I attend a couples bible study.  This last week, M**** and her husband, Joe, happened to come because they know the couple who hosts.  It was a pleasant surprise and we hope they come again!  It was great to hear about the Korean perspective on marriage.  Joe is a city planner and he told us all about his job and why/how he has so many connections in our city.  This man has one big job to do!

On Monday, November 25th I gave our letter to M**** and asked her to review it.  I asked her to make sure it was culturally polite and for any other feedback she may have.  I received this email back from her on Thanksgiving.  We don't quite understand the letter but I did ask a Korean friend what the newspaper was that she mentioned and it is not a large newspaper like you may think.  It is a small newspaper siting good happenings in the area.  I guess they think we are a "good happening!" This year we are grateful for doors being opened and unexpected relationships here in Korea.


Hi, Ashley

Happy Thanksgiving!
 
I read your letter and it was good culturally and emotionally and politely.
I translated your letter (politely and naturally and emotionally ) and sent it to my husband.  He said it was good and he as a generall director of Shalom Nabi NGO suggested that he will email it to a lot of members including pastors of big churches conected to the organization and let it advertised on the local newspapers that has christian view points and is popular. He says his organization will help you actively with a lot of ways with the letter.
 
I will add you the translation below even though i don't think your computer can show you korean letters.
Can you send me your English letter by e maill?
 
blessings,
M****
 
 
아기 어머니께, 
 
      안녕하세요? 저희는 패트릭(Patrick James Chapman, 남편) 과 애쉴리 (Ashley Lara Chapman, 부인) 라고 합니다. 당신의 소중한 아기를 저희의 사랑스런 자녀로 키우고 싶은 간절한 소망을
전달하고 싶어 이 편지를 씁니다.  
 
     저희는 많은 엄마들이 자녀들에 대해 힘든 결정을 해야 할 때가 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자녀를 사랑하고 키우고 싶지만, 어쩔수 없는 이유들로 아이를 키울 수 없는 상황이 있음을 잘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런 상황에 처한 엄마들이 자신의 아이가 화목하고, 안전하며, 하나님을 사랑하는 좋은 가정에서 양육되기를 바라시는 하나의 방법으로 저희를 깊이 생각해 주시길 소망합니다.  
 
      먼저, 저희에 관해 소개합니다. 저희부부는 미국인이며, 현재 평택에 살고 있습니다. 현재 31세로 결혼한지 6년이 되었습니다. 남편은 4남 3녀의 형제가 있으며, 미국 콜로라도 출신입니다. 공과대학을 나왔고, 경영대학원 석사를 마쳤으며, 7년간 공군파일럿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부인은 미국 캘리포니아 출신으로 4명의 남자형제가 있습니다. 교육대학을 나왔으며, 7년간 초등교사, 영어교사, 교회에서 어린이 사역 책임자로 일해 왔습니다. 아이들과 아주 잘 지낼 수 있는 작은 귀여운 강아지도 있습니다. 저희는 항상 부모가 되기를 바래왔고, 단란하고 화목하고 안정적인 가정을 이루어왔으며, 마음 깊이 아이를 키울 준비가 되었음을 느낍니다.  
 
     저희 집의 환경 또한 아이를 맞이할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3개방과 2개의 욕실이 있는 아파트에 살고 있으며 병원도 바로 길 건너에 있습니다. 또래 어린아이들과 같이 어울리며 삶을 나눌 수 있는 공동체와 친구들이 근처에 있습니다. 또한 저는 엄마로서 저희의 자녀를 잘 양육하기 위해 집에서 헌신할 것입니다.  
 
     저희는 모든 엄마들이 자녀의 복지에 대해 걱정하실 거라는 걸 압니다. 앞으로의 부모가 될 사람으로서, 몇가지 약속을 드릴 수 있습니다. 부모로서 이 아이를 우리자신이 나은 자녀처럼, 또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것 처럼 그런 무조건적인 사랑으로 사랑할 것입니다. 또 우리자녀에게 하나님을 알게하고 삶속에서 하나님을 신뢰하며 살도록 가르칠 것입니다. 아이의 타고난 민족적 문화적인 유산을 존중할 것임은 물론, 친부모님이 자녀에게 바라는 어떤 희망사항도 존중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우리자녀에게 장차 좋은 교육도 제공할 것이고 여행기회도 줄것이며 그래서 성인으로 자라감에 따라 관심있어 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추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려고 노력할 것입니다.  
 
     저희는 개인적인 민간차원의 자녀 입양을 바라고 있습니다. 이 입양 방법이 저희가 아이를 신생아 때부터 키울 수 있는 방법이라고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우리가 공공기관을 통한다면, 아이가 태어난지 6개월 이후가 되어야 입양 절차를 시작 할 수 있으며, 법적 절차상 18개월에서 2년 정도의 시간을 더 기다려야 합니다. 저희는 아이의 삶에서 이 초기의 시간들이 아이들의 발달과 성공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믿습니다. 당신의 아기에 관련해서 저희와 만나기를 원하시면, 꼭 연락 부탁드립니다. 의사소통을 도와줄 친절한 한국인 친구에게 연락주셔도 감사하겠습니다.  
 
패트릭과 애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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